재계에 ‘부회장’이 줄어들고 있다. 부회장은 주요 그룹 내에서 총수를 제외한 2인자다. 샐러리맨이 오를 최고의 자리이기도 하다. BGF그룹은 2019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. 이번 정기인사는 해외 및 신규사업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. [1] 소위 대한민국 5대 재벌의 회장은 대부분 오너인 아버지의 슬하에서 부회장 직위를 거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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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GF리테일에 오너2세인 홍정국 부회장이 합류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회사의 성장성을 담보할 만한 해법을 찾아야 하는 민 대표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.
2010년 당시 현대차그룹의 부회장단만 14명에 달했다. 하지 만 이제 4대 그룹을 통틀어 10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부회장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.